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NSW 주 오늘 신규 확진자 10명, 실내 마스크 착용 시드니 광역권으로 확대 실시
- 각 주와 테리토리, 봉쇄 겪은 빅토리아 주민들에게 재 개방
- 바나비 조이스 의원 3년 만에 연방 부 총리로 복귀
- 유네스코,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멸종 위기의 유산’으로 지정 권고
-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대북 정책 고위급 양자협의 진행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오늘 NSW 주에서는 총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미 2명은 어제 아침에 발표됐고, 이 중 7명은 어젯밤 8시 이후에 보고된 만큼 내일 자 통계로 들어가며 22일 화요일로 포함된 신규 확진자 수는 5명이다. 이로써 시드니 동부 본다이를 중심으로 일어난 이번 발발 총 확진자 수는 21명으로 늘어났다. NSW 주 정부는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늘어나자 지난 한 주 특정 지역에서만 시행했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앞으로 1주일 동안 시드니 광역권과 울룽공, 쉘하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1만 3천 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지만 단 한 명의 신규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지난주에 이어 코로나19 관련 규제들을 완화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이번 소식을 환영했다. 앞서 코로나19 로 빅토리아 주가 봉쇄 조치를 내리자 빅토리아 주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제한했던 각 주와 테리토리도 다음 주인학교 방학에 맞춰 여행 제한 조치를 풀고 있다. 오는 25일 금요일부터 빅토리아 주민들은 제한 없이 퀸즐랜드, 남호주 주 그리고노던 테리토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당권에서 퇴출된 바나비 조이스 의원이 국민당 당수로 재 등극하며 3년만에 다시 연방 부 총리로 복귀했다. 조이스 의원은 아내와 네 딸을 두고 있었으나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성 보좌관과 재혼하는 것이 논란이 되며 3년 전 국민당 당수에서 퇴출된 바 있다. 오늘 조이스 의원은 총독 집무실을 방문해 데이비드 헐리 연방 총독 앞에서 부 총리 취임 선서 절차를 마치고 연방 부 총리로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보좌관 출신의 아내 비키 캠피언 씨와 두 아들이 참석했다.
-유네스코가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멸종 위기의 세계 유산으로 선언할 것을 권고했다. 유네스코는 새로운 보고서에서호주 연방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것에 실패했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연방 정부는 이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수잔리 연방 환경 장관은 유네스코의 이번 발표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며 실망스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니콜라 채쉬슐레이 박사는 호주 정부의 정책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살려내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오늘 한국에서는 39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통일부를 방문해 이인영 장관을 예방하고, 차관과 대북 정책 고위급 양자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남북 관계와 관련된 사항을 조율하면서 여러 논란을 낳았던 한미 '워킹그룹'은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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