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연방 정부 오늘 저녁 2022-23 연방 예산안 발표, 올 연말 호주 실업률 3.75% 예상
- 호주면역기술자문그룹, 12세-15세 청소년에 대한 부스터 샷 승인 고려 중
- 어제 오늘 폭우 내리는 NSW 주 북부 지역, 다시 홍수로 대피…
- 바이든 미 대통령, 푸틴 권좌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자신 발언은 단순한 분노 표출…
- 윤석열 당선인, 어제 대선 19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오늘 저녁 연방 예산안 발표를 앞둔 정부가 197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실업률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률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오늘 재무 장관 임기 내 4번째 연방 예산을 발표하는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 장관은 올 연말 호주 실업률이3.7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호주 실업률은 이미 지난달14 년 만에 최저치인 4%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프라이든버그 재무 장관은 G7의 어느 선진 경제국보다도 더 빠르고 강력하게 팬데믹으로부터 경제 회복을 해 낸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심각한 질병 위험이 높은 사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바이러스 4차 백신 접종을 권고한 호주면역기술자문그룹(ATAGI)이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에 대한 부스터 샷 승인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호주에서는 16세 이상에게 부스터 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연방 보건부는 “호주면역기술자문 그룹이 현재 권고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용에 대한 새로운 증거들을 살펴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NSW) 주 지역으로 다시 폭우가 내려 강이 범람하고 홍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홍수로 큰 곤욕을 치렀던 리스모어(Lismore ) 북부와 남부 주민들, 키오글(Kyogle)저지대 지역 주민들은 다시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긴급구조본부는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물럼빔비(Mullumbimby), 텀불검(Tumbulgum), 빌리너절(Billinudgel) 등 노던 리버스 저지대 주민들에게 속히 집을 떠나라는 경고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의 조나단 하우 예보관은 NSW주 연안에 위치한 저기압이 시드니를 포함한NSW 주 지역에 소나기를 몰고 올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번 비는 지난번처럼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축출돼야 한다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 정치 체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 변화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주말 폴란드 방문 당시 한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 권좌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긴장을 고조시키고 서방의 침략에 대한 러시아의 선전을 부추길 수 있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전쟁을 일으킨 푸틴의 행동에 분노를 표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국에서는 어제 대선 이후 19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이 성사됐습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어제 오후 6시부터 2시간 36분 동안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 대화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청와대 시대를 마감하고 싶다며 집무실 이전에 대한 문 대통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산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상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의SBS 뉴스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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