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호주 사커루스가 간밤 치러진 카타르 월드컵 D조 최종전에서 덴마크를 1-0으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터진 맷 레키의 골로 호주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16강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사커루스 공격수 미치 듀크 선수는 약체로 평가받던 호주의 16강 진출에 많은 사람이 놀라고 있지만, 사커루스의 역사 쓰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 경기에 대한 강한 승리 의지를 보였습니다. 조 2위로 16강에 오른 사커루스는 C조 1위인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됩니다.
- 메디뱅크 고객의 개인 정보를 빼낸 해커들이 상황 종료를 선언하며 나머지 정보를 모두 다크웹에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전 데이터 유출 때와는 달리 포스트에 활성 파일명이나 링크가 제공되지 않았고 앞서 공개된 링크도 비활성화됐습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해피 사이버보안의 날, 첨부 폴더 꽉 참, 상황 종료”라는 마지막 메시지로 추정되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 태즈메이니아주, 론세스톤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한 명이 사망하고 어른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태즈메이니아주 경찰은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험한 정도의 부상은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경찰과 긴급 서비스는 화재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창고가 불에 완전히 휩싸인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4년 전 케언스 해변에서 한 여성을 살해하고 인도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의 호주 송환 여부를 심리하는 재판이 뉴델리에서 열렸습니다. 38세의 호주인 라즈윈더 싱은 12월 17일 다시 법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아제이 디그폴 인도 정부 측 검사는 이것이 그의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이 아니라 송환 여부에 대한 재판이라고 말했습니다.
-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배달된 편지가 폭발해 직원이 부상하는 일이 발생한 후 스페인 경찰은 이에 대해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르히 포호렐체프 대사 앞으로 온 일반 우편물을 직원이 열었고, 이 편지가 폭발해 해당 직원이 다쳤습니다. 페르난도 그란데 말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은 이 직원이 경상을 입어 다행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일이 발생한 후 자국의 재외공관에 경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상이 12월 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