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과 페니 웡 외무장관이 미국의 앤소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열고 양국 및 역내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말스 장관은 오커스 (AUKUS) 안보 협정하에서 호주가 미국 디자인의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할지 아니면 영국 디자인의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말스 장관은 핵 추진 잠수함 건조에서 미국과의 파트너십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호주중앙은행(RBA)이 어제 다시 금리를 인상한 후 자유당 연립은 앨바니지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RBA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2012년 이래 최고치인 3.1%로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자유당 예비 재무장관인 앵거스 테일러 의원은 인플레이션과 생계비 급등에 대한 노동당 정부 대응이 형편없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호주에서 저탄소 친환경 차량 판매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자동차 산업협회가 공개한 수치를 보면 특히 배터리와 연료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11월 한 달간 8500여 대 판대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수치가 공개되기에 앞서 크리스 보웬 연방 기후변화 장관은 호주가 전기차 기술과 보급에서 세계 다른 나라에 크게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호주 연방경찰(AFP)이 연말연시 전국 주요 공항의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도는 물론 골드 코스트와 케언스에 있는 공항에도 순찰대가 추가로 배치됩니다. 스콧 리 청장보는 경찰이 부적절한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청장보는 AFP가 올해 이미 800건이 넘는 음주로 인한 사건에 대응했고 330명이 파괴적 행위로 소추됐다고 말했습니다.
- 포르투갈과 모로코 합류를 끝으로 카타르 월드컵 8강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모로코는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사상 첫 8강 진출에 성공하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6-1로 대파하고 8강의 마지막 남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호날두 대신 선발로 나선 곤잘루 하무스 선수는 본인의 첫 월드컵 선발 출전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포르투갈과 모로코는 호주동부일광절약제 시각으로 일요일 새벽 2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상이 12월 7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