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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3월 2일 주요 뉴스

Small businesses impacted by the coronavirus pandemic
Source: Pixabay

2021년 3월 2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Published

By Leah Na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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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연방 정부, “호주 노인 요양 시스템에 대한 로열 커미션의 권고 사항 수용할 것…하지만 실행이 쉽지는 않음”  
  • 모리슨 연방 총리, 성폭행 의혹 장관 사퇴 요구 일축  
  • 비즈니스 단체, "코로나19 보다 주 경계 봉쇄가 무서워..."
  • 세계보건기구, 7주째 하락세였던 코로나19 다시 상승세 감지  
  • 고국 강원 영동, 폭설로 고속도로에서 밤새운 시민들…

-호주의 노인 요양 시스템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열 커미션의 최종 보고서에서 제안된 148개의 권고 사항을 연방 정부가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시인했습니다. 로열 커미션은 호주의 노인 요양 시설이 질적으로 그리고 안전적인 측면에서 총체적인 실패라고 규정하며 허용될 수 없는 수준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돌봄이 이뤄지고 있어 중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레그 헌트 보건 장관은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강력한 감독을 위해 18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널리 퍼져있는 육체적, 화학적으로 입주자들의 신체를 제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노령화 협의회는 2022년 말까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정 돌봄이 반드시 제공돼야 한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NDIS처럼 노인 요양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성폭행 의혹의 중심에 선 정부 각료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해당 장관이 관련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모리슨 연방 총리와 페니 웡 노동당 상원 의원, 사라 핸슨 영 녹색당 상원 의원에게 배달된 익명의 편지에서는 한 여성이 1988년 16살이었던 당시 현직 정부 각료이자 현 장관인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한 혐의가 담겨 있었고 이 편지는 연방 경찰에 회부된 상태다. 편지 속 피해 여성은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며, 녹색당 측은 정부에 자체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규제 완화도 같이 시행돼야 한다고 호주 비즈니스 업계가 요구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주 경계 봉쇄가 중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호주비즈니스협의회는 오늘 백신 접종 2주째를 맞아 국가 경제를 재 개방할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단체는 국내적인 주 경계 봉쇄로 매달 21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며 주 경계 제한에 대한 확실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여행자들은 바이러스보다 갑작스러운 주 경계 봉쇄를 더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 적십자사가 증가하는 병원 수요를 충족시키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혈액과 혈장을 기증할 총 2만 2천 명의 기증자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필요한 수요는 7%가 늘었지만 모든 종류의 혈액과 혈장이 부족해 추가적인 헌혈자가 시급하다고 적십자사는 강조했다. 적십자사 헌혈 담당 캐스 스톤 국장은 “그동안 밀려있던 선택적 수술이 실시되면서 수요가 급증했지만, 또한 기증자의 숫자가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감소 추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7주 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발발이 다시 증가한 지역은 남, 북미 대륙과 유럽, 동남아시아 그리고 지중해 동부로 보고됐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공중 보건 조치의 완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증가, 느슨해진 사람들의 자세 등이 코로나19 상승 추세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말 팬데믹이 종결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은 시기 상조일 뿐 아니라 비현실적이라며 대신 입원환자, 사망자, 중증 환자의 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호주에서 뉴스 미디어 협상법으로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이 독일의 몇몇 언론사들과 뉴스 콘텐츠 공급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저널리즘 콘텐츠를 위한 전담 장소”라고 설명된 페이스북 뉴스는 독일의 모든 주요 언론 매체의 보도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뉴스는 미국과 영국에서 이미 출시됐으며 곧 프랑스, 그리고 캐나다에서도 출시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국에서는 봄의 시작이었던 3월의 첫날 어제 강원 영동 지방으로 폭설이 내리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도로 위에서 밤을 꼬박 새우는 일이 발생했다. 당국은 상황이 심각해지고 나서야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나섰고, 3.1절 휴일을 맞아 휴식을 즐기던 장병들까지 동원해 눈을 치웠다. 강원 지역에만 천 명이 넘는 인원과 천 대에 가까운 차량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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