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Highlights
- 앤소니 알바니지 야당 당수 코로나19 확진, 노동당 선거 캠페인 차질
- 마크 맥고완 서 호주 주 총리 또한 코로나19 확진, 격리 중
- NSW 주와 빅토리아 주, 오늘 남아있는 코로나19 규제 전격 완화
- 96세 생일 맞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문재인 대통령, 퇴임 앞두고 북한과 마지막 친서 교환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5월 21일 연방 총선을 1달 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앤소니 알바니지 야당 당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7일간의 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노동당의 선거 캠페인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알바니지 야당 당수는 어제 서 호주 유세를 앞두고 정기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알바니지 당수는 시드니 자택에서 머물며 컨디션에 따라 영상으로 선거 운동을 할 것이며 노동당 당직자들이 당수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공식 선거 운동일 12일째를 맞아 퀸즐랜드 주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서호주 주의 마크 맥고완 주 총리 역시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고완 주 총리는 이번 주 초 가족 구성원이 감염된 뒤 이미 7일간의 격리를 마쳤지만 자신이 감염되며 다음 주 목요일까지 격리 기간을 연장하게 됩니다. 성명서를 통해 맥고완 주 총리는 자신이 바이러스와 접촉한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밝혔지만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NSW) 주와 빅토리아 주의 남아있는 코로나19 규제 조치들이 오늘 저녁부터 완화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에게 요구되던 7일간의 격리 규정이 사라지게 되며 대신 근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매일 신속 항원 자가 진단 검사를 받고 마스크를 쓰는 것이 권고됩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더 이상 학교와 유치원, 레스토랑, 상점 등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요구되지 않지만 대중교통과 공항, 병원, 요양원, 사법 기관 등에서는 계속 마스크 착용이 실시됩니다. 규제 완화는 NSW 주에서는 저녁 6시부터 빅토리아 주에서는 자정부터 실시됩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현지 시간으로 21일 96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여왕은 작년 작고한 남편 필립 공이 특히 좋아했던 샌드링엄 영지에 있는 우드 팜 별장에서 조용히 생일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런던과 윈저에서는 여왕의 생일을 축하기 위한 예포가 발사됩니다. 올해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재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프래티넘 주빌리 해이기도 합니다.
-고국에서는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남북 정상이 깊은 신뢰 속에 친서를 교환했다며 앞으로 남북 관계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서로가 희망을 안고 노력한다면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