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9일 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 낙상 부상으로 중환자실 입원
- 모리슨 연방 총리, “이민 프로그램 점검에 열린 마음 유지할 필요…”
- 퀸즐랜드 관광업계, 업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책 모색
- 원주민 협의체, 빅토리아 주의 원주민에 대한 불공정 조사 실시 지지
- 고국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창흠 국토부 장관 LH 투기 의혹 사과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가 오늘 오전 낙상해 갈비뼈 몇 개가 부러지고 척추뼈에 손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앤드류스 주 총리는 출근 준비 중 젖은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병원에 입원했고, 며칠간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앤드류스 주 총리가 회복할 때까지 제임스 멀리노 의원이 주 총리 대행직을 맡는다.
-호주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돼 감에 따라 임시 비자 소지자들이 호주의 인력 부족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스캇 모리슨 연방 총리가 말했다. 이는 호주의 순 이민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우려다. 특히 이민자 유입수 하락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농업계로 원예 업계에서만 약 2만 2천 명의 일꾼들이 부족한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이민 프로그램을 점검하는데 열린 마음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자리지키기 수당 즉, JobKeeper 혜택 종료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퀸즐랜드 주 관광업계가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초토화된 주내의 관광산업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200달러 상당의 퀸즐랜드 주 관광 상품권을 지급키로 하는 한편 주내 학교들의 대보초 수학여행 장려책으로 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빅토리아 주 정부가 원주민들에게 가해진 역사적이고 지속적인 불공정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는 것에 대해 원주민 협의체 The First People’s assembly 가 지지의 입장을 밝혔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오늘 이 조사를 담당할 ‘유-룩’ 정의 위원회를 출범시켰는데, 유 룩은 ‘진실’을 뜻하는 웸바 웸바-왐바 부족의 말에서 딴 이름이다. 주 정부로부터 독립성을 띠게 되는 이 위원회는 호주식 특검 로열 커미션과 같은 권한을 갖게 되며 사회, 정치, 문화, 경제생활 전반에 걸쳐 원주민들이 겪는 부당함을 조사하게 된다.
-고국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추가돼 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가 됐다. 이런 가운데 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경찰이 대대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참석해 투기 의혹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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