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유럽 일부 국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잠정 중단…호주는 여전히 ‘신뢰’
- 호주의 백신 접종 지연, 해외 백신 공급 차단 때문
- 정부, ‘반값 항공권’ 관광지의 소비 촉진시킬 것…비판 일축…
- 하루 앞둔 서호주 주 총선, 마크 맥고완 현 총리의 무난한 재 집권 예상
- 고국 '형제복지원 사건' 비상 상고 대법원서 기각
유럽 일부 국가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특정 제조단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유럽 의약품청은 혈전 생성 부작용 의심 사례와 백신의 인과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여전히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 정부는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해외 백신 공급이 차단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연방 정부는 거듭 10월까지 최소 모든 호주인들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노동당의 리차드 말스 부 당수는 백신과 관련 연방 총리를 믿을 수없다고 비난했다.
연방 정부가 어제 발표한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책이 업계의 제대로 된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일축했다. 연방 정부는 해외여행객들이 사라지며 큰 타격을 입은 특정 지방 지역을 향하는 항공권 80만 장에 대해 절반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관광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광범위하며 지원은 항공사 뿐 아니라 호주 전역 숙박업소들과 여행사에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피터 더튼 내무부 장관은 “반값 항공권이 관광지에서의 소비를 촉진시킬 것이라며 결국 모든 관광업계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호주 주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 무난히 재선이 예상되는 마크 맥고완 주 총리가 노동당을 선택해야 서 호주가 ‘분별 있는 중심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노동당은 내일 큰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잭 컬크럽 서호주 야당 당수는 자신의 지역구에서도 낙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고국에서는 1980년대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례로 꼽히는 '형제복지원 사건'과 관련해 과거 무죄 판결이 위법하다며 검찰이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다만 대법원은 비상상고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도, 진상 규명을 통해 피해자들의 아픔이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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