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빅토리아 주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5일간 짧은 봉쇄 실시
- NSW 주 신규 확진자 68명, 28명은 전파 기간 중 지역 사회에서 활동
- 모리슨 연방 총리, 새로운 코로나19 팬데믹 지원 정책 발표
- 호주 6월 실업률 4.9%로 하락, 지난 10년 만에 처음…
- 고국 야권 대선 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오늘 국민의힘에 입당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빅토리아 주가 주 내에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오늘 밤 자정부터 5일간의 짧은 봉쇄령을 시행합니다. 이로써 멜버른은 올 들어 3번째 코로나19 팬데믹이 생겨난 이후로는 총 5번째 락 다운을 실시합니다. 빅토리아 주민들은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자택에서 수행할 수 없는 필수 업무와 학업, 생필품 구입, 간병, 하루 2시간 내의 운동, 백신 접종을 위해서만 집을 떠날 수 있고, 자택에서 5km 반경을 벗어나서는 안됩니다. 이번 락다운은 지난 주말 진행된 AFL 경기를 관람하던 2명의 빅토리아 주민이 오늘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뒤 긴급히 발령됐습니다.
-오늘 NSW 주에서는 총 6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그제보다 떨어지며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 총리는 감염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내일 다시 확진자 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8명은 전파가 가능한 시기에 격리하지 않고 지역 사회에서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베레지클리안 NSW 주 총리는 이 수치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새로운 팬데믹 재정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진행된 전국 비상 내각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이번 지원책이 연방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 다발 지역으로 선언된 지역에서 7일 이상의 사회적 봉쇄, 즉 락다운이 실시될 때에 발효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코로나19 재난 지원금은 주 당 20시간 이상 근무시간이 줄어든 경우는 600 달러, 주당 20시간 미만으로 근무 시간이 줄어든 경우는 375달러로 책정되며 락다운 2주째부터 지급됩니다.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달 4.9%로 떨어졌습니다. 호주에서 실업률이 5%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년 동안 처음 있는 일입니다. 실업률은 지난 8개월 동안 연속 하락했고, 5월 5.1%에서 6월에 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거의 3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오늘 16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4차 대 유행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안에 있는 백화점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국 정치권에서는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오늘 가장 중요한 명제는 정권교체라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이상이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저녁의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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