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태즈매니아 참사, 바람에 날린 점핑 캐슬로 어린이 5명 사망
- 연방 정부, 중간예산재정 전망 발표 ‘예산 적자 예상치 약간 개선’
- NSW 주, 빅토리아 주 모두 신규 확진자 1000명 대…
- 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22명, 대선 후보 2인 가족 문제로 곤혹
-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SBS 한국어 프로그램에 연말 메시지 송부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어린이 놀이 기구 점핑 캐슬이 바람에 날려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명이 약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사망하는 사고가 오늘 태즈매니아 북서부에서 발생했습니다. 데본포트(Devonport )에 위치한 힐크레스트 초등학교(Hillcrest Primary School )에서는 오늘 오전 올해 등교 마지막 날을 맞아 파티를 하다가 이런 참사가 발생한 겁니다. 다렌 하인 태스매니아 경찰청장은 사망한 아이들 외에 4명이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방 정부가 중간예산재정 전망 발표에서 연방 예산의 수익이 개선된다고 밝혔습니다. 올 회계 연도 기간 동안 호주 정부의 예상 적자는 5월 연방 예산안 때보다 74억 달러 개선돼 992억 달러로 수정됐습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 장관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호주의 실업률이 5% 이하로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의 실업률은 지난 2년 동안 4.6%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NSW 주와 빅토리아 주 양쪽 모두에서 1000 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발생하며 호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최고치가 경신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는 오늘 전날 대비 556명 급증해, 1742명을 기록했고, 빅토리아 주에서도1622명 그리고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서호주 주를 제외한 모든 주와 테리토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 됐는데, 퀸즐랜드 주 18명, ACT 수도특별구역 11명, 태즈매니아와 노던 테리토리 각각 1명, 남호주 주 24명입니다. NSW 주에서는 특히 시드니와 뉴캐슬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브래드 해저드 NSW 주 보건부 장관은 NSW 대학교가 실시한 모델링에 따르면 1월 말까지 하루 확진자 수가 2만 5000명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한국에서는 76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선이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양당 대선후보들의 가족 리스크가 연일 정국을 달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장남이 불법 도박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 등에 대해 국민께 늘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자세를 낮췄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SBS 한국어 프로그램에 보낸 연말 메시지에서 다문화 커뮤니티가 국가적 성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는 올 한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시 한번 그러한 시련에 잘 대처해 왔다”라고 말하며 “특히 다문화 커뮤니티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백신 접종에 나서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견디고 굳세게 버텨 호주 전체가 하나 되게 해줬다며 그렇기에 호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다문화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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