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멜버른, 21일부(수)부터 코로나19 백신 대량 접종 센터 3곳 개장
- 참전 용사 자살에 대한 로열 커미션, 실제 참전 용사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 UN사무총장, “2020년 역사상 3번째로 더운 여름 안에 들어…”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 필요
- 퀸즐랜드 주 정부,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개최 확정되면 Gabba 재 개발 발표
- 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9명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충분히 빨리 보급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총 159만 명이 백신을 접종 받았고, 이는 연방 정부의 애초 계획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내과 전문의인 노만 스완 박사는 ABC 방송에 출연, 50대 이상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루에 20만 명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멜버른에서는 오는 21일 수요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대량 접종 센터 세 곳이 개장된다.
-연방 정부가 어제 참전용사들과 국방부 근무자들의 자살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열 커미션의 출범을 발표한 가운데 참전용사 공동체들은 관료나 정치인이 아닌 실제 참전 용사들의 목소리가 들려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열 커미션의 조사 기준에 대해서는 1달간의 커뮤니티와의 협의 후 결정될 것이지만 대략 민간인 생활로의 전환, 배치 내역과 의료 서비스 가용성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퀸즐랜드 주 정부가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개최가 성공적으로 확정될 경우 10억 달러를 들여 브리즈번 크리켓 구장인 Gabba를 재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나스타시아 팰러쉐이 퀸즐랜드 주 총리는 ABC 방송에 출연 내각이 공식적으로 올림픽 개최지 후보가 되는 것에 승인했다고 알리며 더불어 개막식과 폐막실이 펼쳐질 갑바를 재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국제올림픽 위원회는 지난 2월 브리즈번을 가장 선호하는 개최지로 발표했지만, 최종 결정은 관련자들의 세부 사항 논의에 대한 결과에 달렸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이 2020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 3번째 중에 하나에 들어간다는 “두려운 보고서”에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보고서에서는 산불과 가뭄, 홍수, 녹아내리는 빙하, 해수면 상승 등이 포함됐다. 구케흐스 UN 사무 총장은 세계가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들을 되돌리는 길에서 벗어났다고 강조했다. 2020 세계 기후 상태 보고서는 위험한 기후 변화의 혼란이 인간의 활동과 결정, 어리석음으로 야기됐다고 지적한다.
-오늘 고국에서는 54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틀째 500명 대를 기록 중이다. 학교와 직장,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 퍼지고 있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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