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타스매니아, 4세 실종 여아 샤일라 필립스 3일 만에 무사히 발견
- 기후 변화 조치 요구하는 학생들, 연방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
- 연방 정부, 로열 플라잉 닥터 서비스에 10년에 걸쳐 10억 달러 예산 지원 발표
- 시드니 일부 지역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 NSW 70대 남성 1명 사망
- 북, “어제 신형 ICM 화성-17형 시험 발사”… 김정은 발사 지도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타스매니아의 자택 뒤뜰에서 갑자기 사라진 4세 여아 샤일라 필립스(Shayla Phillips)가 3일 째인 오늘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샤일라가 이틀 밤을 바깥에서 보냈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호바트 남동 쪽 스톰리(Stormlea)에 거주하는 샤일라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경 이웃집 개 두 마리와 뒤뜰에서 놀고 있다가 실종됐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세계의 날을 맞아 수 백 명의 학생들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의 관저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며 행동에 나섰습니다. 킬리빌리 관저 앞에선 학생들은 연설이 시작되자 1000여 명 가까이로 늘어났습니다. 시위대 중의 하나인 엘라 오드와이어 오쉬락 양은 최근에 발생한 홍수로 가족들이 집을 잃었다”라며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이번 일을 자연재해라고 부르면서 계속 화석 연료에 예산을 투입하기 때문에 총리에게 화가 난다”라고 밝혔습니다.
-연방 정부가 새로운 연방 예산에는 의료 시설이 부족한 외딴 지역을 도는 의료 서비스인 로열 플라잉 닥터 서비스에 앞으로 10년간 1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0년 이상 운영돼 온 비 영리 기구 로열 플라잉 닥터 서비스는 외딴 지역의 응급, 일차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해당 기구는 현재 79대의 비행기로 의사들을 실어날라 1년에 총 34만 명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30%가 응급 대피 서비스입니다.
-오늘 오후 시드니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또다시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시드니 일부 지역의 도로가 홍수로 범람하며 타렌 포인트 로드에서는 교통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주 비상 서비스 본부 SES가 북부 지역 코알데일에서 72세 남성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고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ICBM,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인 '화성-17형' 시험 발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군은 원점 타격을 가정한 미사일 실사격으로 바로 맞대응했고, 한미 국방장관도 전화 통화를 하며 대응 방안 공조에 들어갔습니다.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