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모리슨 연방 총리,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0’ 목표 달성 위한 계획 발표
- NSW 주 신규 확진자 282명, 감염 지방 확산 우려
- 빅토리아 주 신규 확진자 1510명, 의회 상정된 팬데믹 법안에 야당 격렬히 반대
- 퀸즐랜드 신규 확진자 2명, "내년 신학기 맞춰 유학생들 받아들일 것"
- 남호주 주, 11월 23일부터 백신 접종자 대상 주 경계 개방
- 노대우 전 13대 대통령, 향년 89세로 별세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며 자유당 연립 정부가 한마음으로 신뢰를 가지고 다음 주 진행될 유엔의 기후 정상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합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기후 변화 대응 계획은 100% 정부의 지지를 받았고 어제 내각이 해결한 부분”이라며 “호주는 다른 나라보다 더 크게 이 문제에 대한 행동에 나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서는 28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1명이 보고됐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꾸준히 진전을 보이고 있어 16세 이상 인구 93.1%가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는 85%입니다. 이런 가운데 NSW 주 내의 유치원 및 초 중 고교의 등교 전면 재개와 함께 감염 상황이 지방으로 번지고 있어 당국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15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4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빅토리아 주 정부는 보건 장관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공중 보건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을 의회에 상정했습니다. 공중보건 및 웰빙 또는 팬데믹 관리 법안 2021은 오는 12월 15일에 만료되는 빅토리아 주 비상사태 선언을 대체한다는 계획입니다. 빅토리아 주는 지난 18개월 동안 비상사태로 선언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매튜 가이 빅토리아 주 야당 당수는 상정된 법안은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에게 3개월씩 팬데믹 사태를 선포할 수 있는 지나친 권한을 줄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오늘 퀸즐랜드 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퀸즐랜드 주 정부는 내년 신학기에 맞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털링 힌치리프 혁신 장관은 매주 250명의 유학생들이 퀸즐랜드로 도착하는 것이 허가될 것으로 이후 현재 투움바 근처에 건축 중인 주 정부가 운영할 웰캠프 격리 센터에서 격리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남호주 주는 11월 23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주 경계를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 입국자들의 격리도 기존 14일에서 7일로 줄어들며 각 가정에 모일 수 있는 인원도 20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납니다. 다른 내부 규제들도 크리스마스 이전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에서는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가 오늘 오후 향년 89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노 씨는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습니다. 1932년 대구에서 태어난 노 씨는 지난 1988년부터 93년까지 대한민국 13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국민에게는 '만년 2인자', '소심한 성격', '비자금 대통령'으로, 또 '보통 사람'과 '6·29 선언의 주역'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상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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