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생활비 부담 줄이는 2022-2023 예산안 발표, ‘당장 자정부터 유류세 절반 인하’
- 저소득 및 중산층 세액 공제 최대 1500달러까지 확대, 연금생활자 및 복지 수급자는 1회 성 정부 지원금 250달러 제공
- 퀸즐랜드 홍수 사망자 1명 더 증가, 비구름은 주 내 남동 쪽으로 이동
- 다시 폭우가 쏟아지는 NSW 주 리스모어 추가 홍수 우려…
- 고국 대통령인수위원회 '임대차 3법' 폐지 검토에...민주당 "폐지할 법 아냐"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2022-2023 연방 예산안이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발표됐습니다. 오늘 밤 재무 장관으로 4번째 예산안을 발표한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은 급증하는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예산안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밤 자정부터 당장 유류세를 절반으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류세는 이로써 앞으로 6개월동안 1리터 당 22센트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연방 정부는 소위 호주식 디저트 래밍턴이라 불리기도 하는 저소득 및 중산층 세액 공제(low- and middle-income tax offset, LMITO)에 ‘일회성 생활비 세액 공제’를 420달러 씩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1년 소득이 12만 6천 달러 이하인 근로자들은 세금 환급을 신청하는7월 최대 1500 달러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600만 명에 이르는 연금 생활자들과 복지 수당 수급자들은 즉각적인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250달러의 일시적인 정부 지원금을 수 주안에 받게됐습니다.
-퀸즐랜드 남부의 홍수로 물이 범람하며 또 한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투움바 근처 시내의 물이 불어난 곳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서는 어제 투움바 북서쪽에 위치한 킹스쓰로프에서 소형 트럭이 물에 휩쓸려가며 한 남성과 개 다섯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제 비 구름은 퀸슬랜드 남동쪽으로 옮겨갔지만 몇몇 홍수 경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거친 날씨가 다시 시작된NSW 주 북쪽으로는 7개의 대피 명령이 발부 됐습니다. 주비상서비스본부는 특히 1달 전 침수된 리스모어 지역에 다시 중간 정도의 홍수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한 시드니 광역권 주변 콥스 하버와 헉스베리 지역이 큰 피해를 입 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시장에 혼선을 주고 있다며 임대차 3법 폐지와 축소 검토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폐지할 법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법 개정을 위해서는 국회 동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여소야대 국면에서의 신경전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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