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NSW 주 신규 확진자 239명 오늘 최다치 또 경신, “상황 악화 전망”
- 시드니 광역권 감염 다발 8개 카운슬 지역에 대한 규제 강화
- 이번 주말 또다시 락다운 반대 시위 예정… 경찰 엄중 단속 경고
- 남호주, 신규 확진자 2명 발생, 누적 확진자 총 21명 기록
- 도쿄 올림픽, 호주 잭 스터빌러티-쿡 200미터 남자 평형서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단체전서 금메달 획득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8월 말까지 락다운이 연장된 NSW 주에서는 오늘 총 23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6월 델타 발발이 일어난 이례 최다치를 오늘 다시 경신한 겁니다. 이 가운데 약 70여 명이 전파 가능한 기간 동안 격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총리가 전망했습니다.
NSW 주 내 코로나19 감염 다발 지역으로 발표된 페어필드(Fairfield), 캔터베리(Canterbury)-뱅스타운(Bankstown), 리버풀(Liverpool), 컴벌랜드(Cumberland), 블랙타운(Blacktown), 조지스 리버(George's River), 캠벨타운(Campbelltown)카운슬 등 총 8개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는 더 강경한 봉쇄 조치를 적용됩니다. 해당 카운슬 주민들은 집을 나서자마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벌금은 기존 200 달러에서 500 달러로 인상됩니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총리는 경찰이 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공중 보건 수칙 위반 사례를 적발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시드니에서 락다운 반대 시위가 또다시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경찰이 엄중한 처별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말 시위와 관련해서는 이미 60명을 기소한 상태입니다.
남 호주 주에서는 오늘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두 사람 다 이미 격리 중으로 이로써 이번 발발 남호주 주의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기록됐습니다. 남 호주 주는 어제부터 7일간의 락다운을 해제했지만 스티븐 마셜 남호주 주 총리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계속하고 거리 두기를 지키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한국에서는 1674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3주 사이 2배로 늘어 방역 당국은 추가 방역 강화 대책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예비후보 간 공정경쟁 협약식까지 했지만,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의 신경전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소식입니다. 호주의 잭 스터빌러티-쿡이 200미터 남자 평형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카일 차멀스는 100미터 자유형에서 미국의 케일럽 드레즐에게 아쉽게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을 땄고, 여자 단체전 200미터 자유형 계영에서 호주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수영 자유형 100미터 결승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에 처음 결승에 오른 황선우가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어제 저녁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축구대표팀은 온두라스를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상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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