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전국 내각회의, 코로나19 밀접 접촉자의 새로운 정의 합의 ‘확진자의 가구 구성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NSW 주 1만 2226명, 빅토리아 주 5137명, 퀸즐랜드 주 2222명, 남호주 주 1374명, ACT 252명, 태즈매니아 주 92명
- 남호주 주, 2세 이하 아동 코로나19로 사망 확인
- 캔버라 구 의회 의사당 화재로 피해, 경찰이 시위대 조사 중
-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자정 석방… 당분간 입원 치료 지속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오늘 긴급히 소집된 전국 내각 회의에서 각 주와 테리토리 지도자들은 코로나19 양성 환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한 새로운 정의에 대해서 합의했습니다. 밀접 접촉자의 새로운 정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가구 구성원이나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집이나 숙소, 돌봄 장소 등지에서 4시간 이상 시간을 같이 보낸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의 접촉에 대한 개념이었던 캐주얼 콘택트의 개념 자체가 폐지됐습니다. 밀접 접촉자에 대한 새로운 정의는 오늘 밤 자정부터 NSW 주와 빅토리아 주, 퀸즐랜드 주, 남호주 주, ACT 수도 특별 구역에서 적용됩니다.
-전국 코로나19 현황입니다. NSW는 오늘 1만2,226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1명의 사망자가 추가됐습니다. 어제 수요일에 기록한 역대 최다 수치 1만 1,201건을 또 다른 큰 폭으로 경신한 것입니다. 빅토리아주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37명으로 치솟고 사망자 수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퀸즐랜드 주에서는 2222명, 남호주 주 1374명 ACT 수도 특별 구역에서는 252명, 태즈매니아에서는 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호주 주에서 2살 이하의 영아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스티븐 먀셜 남호주 주 총리는 “아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확인하며 곧 검시관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셜 주 총리는 다음 달부터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구 의회 의사당이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발생한 화재로 손상됐습니다. 사진을 통해 1927년에 지어진 건물의 전면이 손상됐고 화려한 정문은 완전히 파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시위대들이 의회 의사당 바깥에 있었고 경찰이 이들을 계단에서 끌어내리고 있었습니다. ACT 경찰 측은 “구 의회 의사당 앞에서 지난 2주 동안 지속적인 시위 행위가 있었다”라며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으로,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구 의회 의사당의 출입이 금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한국에서는 503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30일) 자정 석방됩니다. 사면절차는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박 전 대통령은 석방 후에도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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