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는 매년 12월 26일 수십대의 요트가 시드니 항을 출발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바로 세계 3대 요트 대회로 불리는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대회'가 열리는 건데요, 올해로 72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 경기에는 최초로 한국팀 소닉이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2월 26일) 오후 한시에 시드니 항을 출발해 바다 위를 누비고 있을 팀 소닉의 멤버들이 출항 며칠 전 SBS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바다 위의 사나이들 SBS KOREAN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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