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야당은 7월 2일 총선에서 집권하게 되면 457 비자 제도를 손질하고, 학생비자와 워킹 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 역시 재검토 할 뜻을 밝혔다.
연방 야당은 호주인의 직업 안정성을 우선시하고, 해외 근로자의 착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 비자 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2일 총선에서 노동당이 집권하게 되면, 457 비자 제도에 변화를 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노동당의 계획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457 비자 소지자인 경우, 추가로 해외 근로자 채용을 신청하려면 1건 당 $1,500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457 비자를 받을 해외 근로자를 뽑기 전에 고용주는 국내 인력을 선발하기 위한 광고를 먼저 4주 이상 진행해야 합니다.
노동당은 또한 학생비자와 워킹 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 역시 재검토 할 뜻을 밝혔습니다.
야당의 브렌단 오코노 고용 대변인은 "오랫동안 근로자가 겪는 착취 문제를 봐 왔다"고 말하면서, "뿐만 아니라 고용주들이 국내에서 기술자들을 찾기 보다는 해외에서 근로자를 찾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동당은 해외 근로자를 찾기 이전에 국내에서 인력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7십 3만명에 이르는 호주 국내 실업자들에게 먼저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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