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1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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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NSW 주 곳곳에서 산불이 맹렬한 기세로 확산함에 따라 주정부가 7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NSW주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2013년 이래 처음이다.

-산불사태가 점입가경인 가운데 연방정치권과 사회 일각에서는 기후변화와 산불의 연계 문제를 놓고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다.

-오늘 종전기념일을 맞아 호주에서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1분 추모 묵념이 곳곳에서 진행됐다. 11월 11일은 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인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로 올해로 101주년을 맞았다.

- 고국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세부 심사가 오늘부터 시작됐는데 첫날부터 파행이 빚어졌다.

-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 시위가 6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오늘 아침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해 1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홍콩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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