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오늘 신 기후정책을 발표한 노동당이 자당의 기후정책으로 기후와 일자리 모두가 보호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연방정부의 소득세 인하안 시행 2, 3단계에서 저소득층이 받게 되는 추가 혜택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기 예산안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호주사회복지위원회의 예산 모델링(modelling)에 따르면 호주 정부의 소득세 인하안 조기 시행으로 중저소득층이 보게 되는 혜택은 주당 50센트에서 4달러 사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방정부가 내일 발표되는 연방예산안의 일환으로 호주 전역의 화물운송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증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 '포스트 하노이' 한반도 정세의 분수령이 될 한미 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한국 외교안보 라인이 워싱턴으로 총출동해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 타개를 위한 '미국 설득하기'에 나섰다.
-연방정부가 유방암 치료 약품 아이브랜즈(Ibranz)와 희귀 피부암 치료 약품 베벤시오(Bevencio)를 의약품비용 지원혜택, PBS에 새로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