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이란에서 수감 중이던 호주인 학자 카일리 무어-길버트 박사가 석방됐다. 무어-길버트 박사는 간첩 혐의로 체포돼 재판에서 10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의 석방으로 그동안 살얼음판을 걷던 호주와 이란 관계가 해빙 무드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 노동당 줄리안 힐 의원은 국외 파트너 비자 신청자가 호주 체류 중 비자를 받도록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개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외 파트너 비자 규정 변경 운동을 벌여온 아멜리아 엘리엇 씨는 파트너 비자를 드디어 받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너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 남호주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두 명이 추가된 후 당국이 우드빌과 인근지역에서 대대적인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 수석 의료관 니콜라 스퍼리어 교수는 파라필드 클러스터와 관련해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위험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텔스트라가 원주민 소비자에게 휴대전화 플랜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호주 소비자법을 위반해 최고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상황에 처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드 심스 의장은 이 사례가 소비자의 사회적∙문화적∙언어적 취약성을 부당하게 이용한 “극히 심각한 행동”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 기상청은 호주 남부와 동부 지역에 며칠 동안 극심한 폭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상서비스 국장 앤드류 왓킨스 박사는 열대 사이클론이 평년보다 자주 찾아올 것이라며 커뮤니티가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