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월드투어 ARIRANG 남미 공연이 10월 호주 극장에서 라이브뷰잉으로 상영되는 가운데, ANU에서 열리는 한국문학 번역 캠프 소식도 전합니다.
Key Points
- BTS 월드투어 ARIRANG 남미 공연, 10월 호주 극장에서 라이브뷰잉 상영
- 호주 공연에 앞서 부에노스아이레스·상파울루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 가능
- ANU, 한국문학 번역 캠프 개최... 번역가·문학평론가·작가 참여
매주 호주와 한국을 잇는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K-ART. 이재화 리포터와 함께합니다.
내년 2월 호주 공연을 앞둔 BTS를 극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BTS는 현재 월드투어 ARIRANG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남미 공연 실황을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하는 라이브뷰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호주에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이 10월 25일,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이 10월 31일 각각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라이브뷰잉은 전 세계 85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약 3,800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대형 스크린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월드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특히 BTS의 호주 공연이 내년 2월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예정돼 있어,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특별한 예습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K-ART에서는 BTS 월드투어 ARIRANG의 남미 공연 라이브뷰잉 소식과 함께, 한국문학이 호주 독자들과 만나는 특별한 현장도 소개합니다.
오는 10월 2일부터 캔버라의 호주국립대학교(ANU)에서는 한국문학 번역 캠프가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최지은 작가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며 한국어 원문의 의미와 문화적 맥락을 영어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탐구하게 됩니다.
이번 캠프에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영문판(We Do Not Part) 공동 번역자인 페이지 아니야 모리스(Paige Aniyah Morris)가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제공하며, 호주의 저명한 문학평론가 비제이 실콕스(Beejay Silcox)도 현장을 취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지은 작가가 직접 캔버라를 방문해 작가와의 만남과 한영 교차 낭독회에 참여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담긴 K-ART 전체 프로그램은 상단의 팟캐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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