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11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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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orean News Source: SBS Korean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남부호주주 일부 지역 기온이 오늘 40도를 넘어서면서 곳곳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최소 1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편 빅토리아주 북부의 산불 고위험 지대에 사는 주민들에게 가능한 빨리 집을 떠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빅토리아주 당국은 내일인 목요일 상황을 대비해 최고 수준 산불 경보인 '코드 레드(Code Red)'를 말리(Mallee)와 노던 컨츄리(Northern Country) 지역에 발령한 상태다.

-연방정부가 향후 18개월 동안 인프라에 거의 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향후 4년에 걸친 38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을 경기 부양을 위해 조기 시행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 금융정보 감시기구인 ‘오스트랙(AUSTRAC)’이 돈 세탁과 대테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웨스트팩(Westpac)을 조사하고 있다.

- 고국에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소미아 파기와 패스트트랙 강행 등에 항의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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