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호주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0명을 넘어섰다. 가장 최근에는 퀸즐랜드주에서 11번째 확진자와 남부호주주에서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둘 모두 최근 이란에서 돌아왔다.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의 한 노인 요양원 직원이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해당 요양원 입소자 11명이 격리됐다.
-호주의 지난 12월 분기 경제성장률이 0.5%를 보였다. 이는 전분기 대비 0.1% 포인트 하향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 0.4%를 웃돈 것이다.
--한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4일) 오후 4시 기준 293명 추가돼 총 562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총 3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천만 인구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명에 육박한 가운데 군부대가 방역에 긴급 투입됐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데뷔 담화’를 통해 한국 정부가 북한의 최근 발사체 발사에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청와대를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중간개표 결과14개 주 중 최소 9개 주에서 승리하며 크게 약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