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2월 5일 수요일

Pete Buttigieg and supporters in Iowa.

Pete Buttigieg and supporters in Iowa. Source: AAP

2020년 2월 5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퀸즐랜드주에서 중국 국적의 8세 아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명되며 국내 확진자 수가 13명으로 늘었다.

-일본 대형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0명 가운데 2명이 호주인으로 밝혀졌다. 한국인 9명도 탑승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 정부가 호주방위군의 자살 예방과 정신보건 및 웰빙 증진을 위한 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고국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예비비 3조 4천억 원을 신속하게 활용하기로 했다

- 미국 민주당 내 유력 대선주자였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말 그대로 참패했다(개표 71% 상황 기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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