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4월 3일 수요일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Newspaper headlines anaysed by SBS Korean Program Source: SBS

2019년 4월 3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

- 연방정부가 어제 2019/20 회계연도에 71억 달러 흑자 달성을 전망한 연방 예산안을 발표한 직후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연방예산안 홍보에 돌입했다.

-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당초 연방예산안 발표 직후 총선일자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총선일자에 대해 여전히 함구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이  최소 33일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실상 5월 11일이나 18일이 유력한 총선일자로 거론되고 있다.

- 뉴질랜드 총기난사 사건을 무슬림 이민 탓으로 돌린 프레이저 애닝 무소속 의원이 연방상원에서 견책 처분을 받았다. 애닝 의원은 상원이 견책 처분을 내린 것은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며 그의 언급에 대해 사과하길 끝 까지 거부했다.

- 고국에서는 국회의원 두 명과 기초의원 세 명을 뽑는 4·3 보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결과에 따라 정치권 지각 변동 가능성까지 있어 당 지도부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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