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에 대고 일본어로 말을 하면 반대쪽 스피커로 통역된 한국말이 들리는 통역 확성기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로도 들을 수 있는 이 신기한 통역 확성기는 2020년 도쿄 일본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파나소닉사가 개발했다.
메가혼야쿠로 불리는 이 확성기는 2018년부터 시중에 판매 예정이다. 현재는 일본어로 말하면 잠시 뒤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번역되어 음성이 울려 퍼지지만 앞으로 인도네시아어와 베트남 어 등 다양한 언어를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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