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테니스협회는 호주 오픈을 유치할 목적으로 시드니 시내 주변에 새로운 테니스 코트 10개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호주 오픈을 통한 경제효과가 2억 4천 5백만 호주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시드니도 호주 오픈 유치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Fairfax Media에 따르면 NSW 테니스협회는 호주 오픈을 시드니에 유치할 목적으로 1억 5천만 달러를 들여 시드니에 새로운 테니스 코트 10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NSW 주정부는 이와 함께 관중 10,0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경기장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 주정부는 시드니가 10,000석의 경기장을 새로 건설해도 현재의 멜번 파크 경기장의 규모에는 따라 올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현재 호주 오픈에 이용되고 있는 테니스 코트인 Rod Laver Arena는 15,000석, Hisense Arena는 10,335석, Margaret Court Arena 역시 7,500석을 자랑하기 때문이며, 빅토리아 주정부는 7억 달러를 투입해 현재의 멜번 파크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호주 오픈의 현재 유치 도시인 멜번은 2037년까지 호주 오픈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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