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 운전사'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고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5.18 진상규명 특별 조사를 지시하는 등 5.18 민주화 운동이 고국 언론에서 주요 뉴스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5.18 특별 조사와 관련해서는 고국의 정치권 역시도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보수 야당들도 원론적으로 공감대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공공기관의 조사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어떤 의혹이 집중 조사될 것인지 자세한 소식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 연결해서 살펴봅니다.
또한, MBC에 이어 KBS 기자협회도 '공영방송 회복'의 기치를 내걸고 제작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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