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샵(Topshop)’ 구조조정, ‘오로톤(Oroton)’ 수익 급락.. 소매업체 커져가는 시름

The company operating Topshop's Australian stores has been placed in voluntary administration.

The company operating Topshop's Australian stores has been placed in voluntary administration. Source: AAP

2011년 호주에 진출한 글로벌 유명 패션 체인 탑샵/ 탑맨 (Topshop/Topman)이 구조조정에 들어가며 법정 관리인을 지명했다. 이런 가운데 유명 패션 브랜드 오로톤(Oroton)의 연간 수익이 85%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유명 패션 소매 업체 중 한 곳인 탑샵/ 탑맨(Topshop/Topman)이 호주에서 구조조정에 들어가며 법정 관리인을 지명했다. 탑샵은 호주에 2011년 진출한 후 현재 76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은 9천만 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호주 내 임금 상승률이 하락하고, 가계 대출이 늘어나면서 소매업 경기는 부진을 이어왔다.

현재 호주에는 9개의 탑샵 매장이 있고, 마이어 백화점 내에 1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포함한 탑샵 매장은 법정 관리인을 중심으로 향후 사이즈를 어떻게 조정할지를 논의하게 된다.

한편 유명 패션 브랜드인 오로톤(Oroton)의 연간 수익이 85%가량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마이어 백화점의 ¾ 분기 매출 역시 전 분기에 비해 3.3%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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