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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나우루 억류 그 자체가 고문"

Tim Costello
Tim Costello Source: Getty Images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호주지회장 팀 코스텔로 목사가 "나우루 난민수용소에 억류된 난민희망자들의 처우는 사실상 심리적 고문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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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ara Hwa Kim,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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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호주지회장 팀 코스텔로 목사가 "나우루 난민수용소에 억류된 난민희망자들의 처우는 사실상 심리적 고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호주지회장 팀 코스텔로 목사가 "나우루 난민수용소에 억류된 난민희망자들의 처우는 사실상 심리적 고문이다"라고 주장했다.

 

팀 코스텔로 목사는 여야가 지나치게 가혹한 국외난민수용정책을 완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정치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켰다 .

 

 

팀 코스텔로 목사는 나우루에서 젊은 소말리아 출신의 난민 희망자 여성이 분신을 기도했는데, 소말리아 현지에서 구호활동하는 월드비전의 보고에 따르면 소말리아 여성의 98%가 강제로 외음부 절단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등 그야말로 참혹한 실상이라며 이를 피해 목숨을 걸고 탈출한 여성에게 심리적 고문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무작정 기약 없는 수용정책은 해답이 아니다"며 노동당은 향후 난민들의 지방 정착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코스텔로 목사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현재의 난민정책이 주효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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