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드니와 멜번을 중심으로 고공행진을 하던 집값 상승이 지난해 11월부터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News.com.au는 호주에서 내집 마련을 위해 부부 합산으로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보도했다.
2015년 시드니와 멜번을 중심으로 고공 행진을 하던 집값 상승이 2015년 11월을 기점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드니의 부동산 가격은 11월 들어 1.4% 하락한데 이어 12월에도 1.2% 하락했습니다. 시드니 부동산 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 한 것은 지난 2013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한편 11월 들어 하락세를 보였던 멜번의 집값은 12월 들어 전달에 비해 다시 1% 상승했습니다.
한편 News.com.au는 호주에서 내집 마련을 위해 부부 합산으로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보도했습니다. 은행에서 부동산 대출을 받는 경우, 갚아야 하는 대출금이 부부가 벌어들인 연봉 총액의 30%를 넘으면 생활에 심각한 스트레스가 온다고 보고 이번 조사에서는 부부 합산 연봉의 30% 이내로 대출금을 갚는 조건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집을 살 때 내는 deposit은 20%를 기준으로, 은행 이율은 5.61% 를 기준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시드니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드니의 주택 중간 가격은 $840,000로 20% deposit을 낸 후 대출금을 갚아 가려면 부부 합산 연봉이 $154,482이 넘어야 생활에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 최종 수령액 기준이 아닌 세금을 제하기 전 연봉 총액 기준). 또한 시드니 Unit의 중간 가격은 $630,000로 부부 합산 연봉이 $115,862이 되면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데 무리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멜번의 주택 중간 가격은 이보다 낮은 $569,000 로 대출로 자기 집을 구입하기 원한다면 부부 합산 연봉이 $104.643를 넘어 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멜번 Unit의 경우 부부 합산 연봉이 $86,436 (Unit 중간 가격 $470,000)를 넘으면 좋다고 합니다.
캔버라 (주택 중간 가격:$580,000)에서 대출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부부합산 $106,666를 벌어야 하고, 다아윈 (주택 중간 가격:$575.250)에서는 부부 합산으로 $105,792를 버는 것이 좋습니다. 퍼스 (주택 중간 가격: $550,000)는 $101,149, 브리즈번 (주택 중간 가격: $487,500)은 $89,655, 아들레이드 (주택 중간 가격: $420,000)는 $77,241, 호바트 (주택 중간 가격: $352,500)는 $64,827를 버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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