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호주, 백신접종 계획 차질...10월말 전 국민 대상 1차 접종 완료 목표 수정
-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 언론사와의 '전면전'
- 호주인권단체, '성소수자 자녀' 대상 가정 폭력 방지 캠페인 착수
- 손흥민, 맨유 상대로 리그 14호골 작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후유증 문제로 호주의 백신 접종 계획에도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호주정부는 10월말까지로 설정한 전 국민 대상 1차 접종 완료 목표 계획을 일단 백지화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현재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 무리한 접종 목표 설정은 더 큰 후유증만 파생시킬 수 있다면서 접종 목표 계획 수정의 불가피성을 강변했습니다. 정부는 12일 오전 현재 총 11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 상탭니다.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가 호주의 언론 실태에 대한 의회차원의 조사에 증인으로 나섭니다. 자유당 출신의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는 노동당 출신의 케빈 러드 전 총리와 더불어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프 매체의 과도한 영향력을 제어할 수있는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창해왔습니다.
특히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는 최근 NSW 자유당 정부의 환경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입장을 개진했다는 이유로 5년 임기의 정부 산하 ‘탄소배출제로 및 청정경제위원회’(Net Zero Emissions and Clean Economy Board)의 위원장 직 내정이 취소되자 이 모든 배후를 뉴스코프 언론사에 돌리며 전면전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성소수자 자녀들을 가정 폭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다중언어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라트로브 대학 연구진의 보고서에 따르면 성소수자 자녀의 60% 가량이 성적 정체성 문제로 부모나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하는 인권단체 빅토리아 리스펙트의 트레이시 고드리 위원장은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힌두어, 푼잡어 등으로 TV 라디오 신문 등에 홍보 광고를 게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드리 위원장은 '전체 지역사회에 충격파를 안기는 가정 폭력에는 정서적, 신체적, 왕따, 차별 등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며 성소수자의 성적 정체성 문제로 야기된 가정에서의 따돌림은 지역사회의 따돌림과 직결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의 남쪽 해역에서 10일 오후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이 시각 현재 사망자가 최소 8명 확인됐으며, 주택, 학교, 이슬람 성전 등 건물 1300여채가 파손됐습니다.
토트넘의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리그 14호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호주 동부 표준시로 오늘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이상이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