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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등록비 $100 할인, 오팔 요금 1년 간 동결’… NSW 생활비 지원 대책은?

Cars banked up on Sydney's Harbour Bridge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약 440만 대에 달하는 승용차 소유주의 차량 등록비를 100달러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Source: AAP / AAP Image/Sergio Dionisio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높은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으로 대중교통 요금 동결과 차량 등록비 $100할인 등의 조치를 내놨습니다.


Publish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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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높은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으로 대중교통 요금 동결과 차량 등록비 $100할인 등의 조치를 내놨습니다.


Key Points

  •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 26-27 예산안: 5억6천100만 달러 규모의 교통비 지원 패키지 시행
  • 차량 등록비 $100 할인, 오팔 요금 1년 간 동결
  • 주간 통행료 환급 기준 기존 60달러에서 50달러로 인하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약 440만 대에 달하는 승용차 소유주의 차량 등록비를 100달러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오토바이 소유주에게는 80달러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번 할인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새로 등록하거나 갱신하는 모든 자가용 차량 등록에 적용됩니다. 차량 소유주가 보유한 차량 수에는 제한이 없어,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차량이 할인 대상입니다.

할인 금액은 다음 등록 갱신 안내서에 자동으로 반영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6-27 예산안을 통해 5억6천100만 달러 규모의 교통비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생활비 지원 대책에는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지원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팔카드 요금은 향후 1년 동안 2025년 수준으로 동결되며, 주간 이용 상한액도 50달러로 유지됩니다.

이와 함께 도로 통행료 부담도 줄어듭니다.

7월 6일부터 1년 동안 주간 통행료 환급 기준이 기존 60달러에서 50달러로 낮아집니다. 지금까지 이 제도를 통해 약 100만 건의 환급이 이뤄졌으며, 운전자들에게 총 3억700만 달러가 지급됐습니다.

이와 함께, 유료도로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부과되던 종이 고지서 행정수수료도 폐지됩니다.

대니얼 무키(Daniel Mookhey) 뉴사우스웨일스 재무장관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가계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정부는 가능한 분야부터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뉴사우스웨일스 예산안에서 발표한 5억 6천100만 달러 규모의 교통비 지원 패키지는 수백만 명의 운전자와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더 많은 통행료 환급, 등록비 할인, 오팔 요금 동결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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