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 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성폭행 피해 여직원 막말 파동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 병가 연장
- 세계여성의 날에 부각된 호주의 남녀 급여차, 성희롱, 성폭행 실태
- 관광업계, JobKeeper 연장 시행 거듭 촉구
- 손흥민 맹활약...토트넘 3연승
국방장관 보좌관의 연방의사당 집무실 내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의 피해 여성 브리트니 히긴스를 거짓말쟁이로 빗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이 병가를 연장했다.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은 4월 2일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노동당의 사퇴압박을 일단 회피했다.
하지만 노동당은 "정상적인 업무 복귀가 가능하겠냐"고 반문하며 레이놀즈 장관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자유당 연립정부의 앤 러스턴 사회봉사부장관은 "레이놀즈 장관이 건강악화에서 회복하고 있고, 이번 사태는 전체 연방의회 차원에서 대책 검토에 나설 것"이라고 항변했다 .
러스턴 장관은 "레이놀즈 장관은 의사의 강력한 조언에 따라 현재 병가중이며 현재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4월초 정상적인 업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믿으며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하자"고 되받아쳤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호주에서는 남녀 급여 격차, 성희롱, 성폭행, 가정폭력 문제 등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호주의 대표적 사회문제 연구기관 그래탄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정점을 향해 치닫으면서 여성들의 실직 사례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무급 간병인이나 전업주부로 전락한 사례가 많았다"면서 호주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회 각계각층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일자리 찾기 수당 JobKeeper의 3월 말 종료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나 국내 관광업계는 부분 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고 있다.
호주관광업계는 연방 재무부 및 관광부 장관과의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국경봉쇄가 이어지는 한 관광업계에 대한 정부의 재난지원은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악화되고 있는 군경의 물리적 진압과 관련해 호주정부가 미얀마와의 군사적 협력 중단을 선언했다. 매리스 패인 외무장관은 "미얀무 군부는 민간인에 대한 폭력적 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4골을 합작한 'KBS 트리오' 해리 케인(2골 2도움)-개러스 베일(2골)-손흥민(1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앞서 경기 초반 멋진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상이 2021년 3월 8일 월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