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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0년 11월 16일 오전 주요 뉴스

Adelaide city CBD at sunrise reflecting in still waters of torrens river
Source: Getty Images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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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Korean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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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호주 전역에 걸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제로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 비쳤던 남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밤새 무려 17명이나 나왔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그것도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자 남호주 당국은 초등학교 한 곳과 유치원 파라필드 플라자 수퍼마켓, 포트 아들레이드 헝그리 잭스 등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이번 집단 감염 사태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80대 여성이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그 가족 등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이어지고 있다.

남호주의 수석의료책임관 니콜라 스퍼리어 박사는 "현재 확진자 외에도 코로나19 증세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 추가로 확인됐다"면서 확진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니콜라 스퍼리어 박사는 "첫 확진자를 진료한 종합병원의 응급실의 의료진과 환자 등 방역 대상자만 90명으로 파악됐고, 관련 조치를 진행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호주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수 나오자 서호주 주는 즉각 남호주와의 상호 방문 통제에 나섰습니다. 타스마니아 주도 9일 이후 남호주를 다녀온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14일 자가 격리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반면 빅토리아 주에서는 17일 연속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뉴사우스웨일스 주 역시 8일 연속 지역감염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해외입국자 가운데 8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한국 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세 자릿수를 나타내면서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비교적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가능성을 경고하는 '예비 경보'까지 발령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당분간 코로나19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방역 대응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한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08명으로, 직전일인 14일205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명 선을 넘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호주와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15개국이 심혈을 기울여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5일 최종 체결됐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 공식 출범하게 됐습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는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더불어 호주,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며 역내의 인구만 22억6000만 명으로 전 세계의 1/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한국 프로축구 K-리 전년도 득점왕인 사커루즈의 아담 타가트의 거취 문제에 한국 언론이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속팀 수원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으며 최대한 빨리 타가트의 거취 문제가 결정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타 리그 진출을 희망하는 타가트를 붙잡기 위한 수원 측의 막판 설득이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이 2020년 11월 16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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