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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0년 12월 9일 오전 주요 뉴스

A medical professional is seen at a preliminary testing facility in Seoul, South Korea.
A medical professional is seen at a preliminary testing facility in Seoul, South Korea. Source: Getty Images AsiaPac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Published

By SBS Korean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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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확연히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타스마니아 주에서 3명의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3명의 신규 확진자는 세 모녀로 지난 일요일 인도 델리로부터 국제선 편으로 입국한 바 있습니다.   피터 거트웨인 타스마니아 주총리는 "이번주 일요일에도 해외로부터 두 편의 전세기가 타스마니아에 도착한다"면서 호텔 격리 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터 거트웨인 타스마니아 주총리는 "확진자로 드러난 세 모녀는 현재 로얄 호바트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병원 의료진 등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다른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사와 격리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접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0 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8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정점(2월 29일, 909명) 이후 284일 만에 최다 기록이자 3월 2일과 같은 수치로 역대 2번째 큰 규모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2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특히, 1, 2차 유행과 달리 3차 유행에선 가족·지인간 모임, 마을 회관, 시장, 음식점 등 일상적 공간을 고리로 동시다발적으로 감염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손을 쓰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감염이 서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보건당국의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 무려 400여일 동안의 수감생활과 수년 동안 이어진 법정 투쟁을 거쳐 최종 대법원 항고심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바티칸으로 돌아간 호주 가톨릭 교회의 최고위 성직자 조지 펠 추기경이 '수감 일기'(Prison journal)이라는 저서를 발간했습니다. 펠 추기경은 저서를 통해 400일 동안에 걸친 수감생활을 회고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결백이 입증될 것으로 믿고 있었다는 점도 언급하는 한편 바티칸의 재정적 위기 상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원주민 자살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주보건복지연구원(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이 발표한 호주 원주민의 건강 상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원주민들의 흡연율과 심혈관 질환 사망률 등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여전히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06년에서 2018년 사이 원주민 자살률은 무려 49%나 증가했습니다. 원주민 여성들의 자해로 인한 입원율은 이 기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남성들의 자해로 인한 입원율 역시 81%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호주 국적항공사 콴타스가 지상 근무직 2000여개를 외주 발주할 계획을 발표하자 교통노조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통노조는 로펌 모리스 블랙번을 앞세워 콴타스의 이번 조치가 공정근로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이상이 2020년 12월9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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