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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 후보는 현명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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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를 두둔하며 현명한 정치인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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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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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를 두둔하며 현명한 정치인이라고 평했다.


조선의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현명한 정치인이라고 두둔하며 트럼프의 정책에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이와는 대조적으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서는 우둔하다는 평가를 내 놓으며, 그녀는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 모델을 사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 공영방송 SBS는 서방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듣지 못했던 트럼프 후보가 북한으로 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ABC방송은 북한 매체의 이같은 발언이 트럼프 후보가 김정은과 만나 대화할 용의가 있고,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 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북한 매체가 미국 선거와 관련된 논평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지난 3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주한 미군의 관계가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을 뿐 아니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주한 미군을 철수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김정은과 만나서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다며,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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