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섹의 최신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NSW 주가 여전히 호주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들어 가장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룬 곳은 타즈매니아였고, 서부 호주 주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컴섹이 발표한 최신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내 경제 상황은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뉘는 2중 구조가 더욱 또렷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컴섹은 잘 나가는 주로 NSW 주, 빅토리아 주, ACT를 언급했으며 경제 상황 하위권으로는 그 외의 주들을 예로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NSW 주가 호주 경제를 이끄는 경제 1위 주로 분석됐으며 최근 들어 가장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룬 곳은 타즈매니아로 밝혀졌다. 서부 호주 주는 경제 상황 최하위를 기록했다.
1위. NSW
경제 성장뿐 아니라 비즈니스 투자, 소매업 지출, 신규 거주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유지했고 주택 건설 역시 탄력을 받은 모습이다. 컴섹의 크레그 제임스 수석 경제학자는 빅토리아 주와 ACT가 향후 수년간 NSW 주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위. Victoria
빅토리아 주는 인구 증가 부문과 주택 대출 부문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제임스 씨는 빅토리아 주의 경제를 향후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3위.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지출이 늘어난 것은 물론 고용 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집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위. Tasmania
이번 분기 들어 경제 상황이 가장 많이 호전된 곳은 타즈매니아 였다. 지난 분기 7위를 기록했던 타즈매니아는 이번에는 4위까지 올라왔다. 인구 증가가 눈에 띄게 늘면서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고용 시장도 안정세를 보였다.
5위. Queensland
지난 분기 6위였던 퀸슬랜드 주는 이번에 5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주택 건축이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고 인구 증가가 최근 2년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택 착공률은 지난 10년간의 평균에 비해 36%가 늘었다.
6위. Northern Territory
지난 분기 경제 4위였던 노던 테리토리는 이번에 6위로 두 계단 내려왔다. 인구 증가가 부진을 보이면서 지출과 주택 수요 모두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7위. South Australia
지난 분기 5위에 기록됐던 남부 호주 주는 이번에는 7위로 역시 두 계단 내려왔다. 제임스 씨는 남부 호주 주의 경우 향후 몇 년 안에 경제 상황이 호전될 수 있다라고 평가하며 주택 가격이 높은 점과 현실적인 임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소비 지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8위. Western Australia
광산업의 하락이 여전히 서부 호주 주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제임스 씨는 철광석과 원자재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호주의 광산 부문 수출 역시 회복 여지가 있어 향후 긍정적인 전망을 해 볼만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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