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테리토리 마이클 거너 수석 장관은 한국을 방문해 경제인과의 회담을 갖고 노던 테리토리의 망고를 비롯한 과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마이클 거너 수석 장관은 한국이 호주의 4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 임에도 이제껏 제대로 무역이 활성화되지 못했었다고 말하면서, 노던 테리토리는 그동안 중국과 일본과의 수출 논의가 활발했지만 이제 한국과도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클 거너 수석 장관은 이번 미팅을 갖기 앞서 거제도 조선소를 방문해 한국의 조선 사업을 탐방하기도 했다.
마이클 거너 수석 장관은 1일에는 고국의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차관보와 정부 서울청사 외교부에서 미팅을 갖고 노던 테리토리와 한국 간의 자원, 인프라 개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