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수 호주인, 이민은 국가에 이득…

When asked whether they saw immigration positively or negatively, 51 percent were positive, 35 percent negative, while 15 percent were undecided.

Avustralyalıların yüzde 51'i göçe olumlu bakıyor. Source: AAP

SBS 뉴스의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이민이 국가에 이득이 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호주 연방총선이 지난 월요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최근 뉴스폴 여론조사에서 노동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줄이면서 29일 방영된 첫 TV토론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었다.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 격차가 상당히 좁혀짐에 따라 이번 총선은 박빙 구도가 예상된다.

한편 클라이브 팔머가 이끄는 연합호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탄야 플리버섹 노동당 부당수는 자유당연립이 클라이브 팔머 당수와 손을 잡기로 한 것은 정부가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통치 방식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비판을 가했다.

플리버섹 부당수는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과 클라이브 팔머당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고 도달한 결론은 그 둘이 결국은 똑같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리슨 총리는 부유층의 세금 감면을 도울 수는 있지만 차일드케어 부문 교사에게 적정 임금을 지급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클라이브 팔머 당수는 전국의 모든 광고판에 얼굴을 실을 수는 있지만 그의 직원들에게 적정 임금을 지급할 수는 없다면서 이 둘은 똑같이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이브 팔머 당수는 자유당이 연합호주당과 선호표 딜을 하는 것에 대해 노동당이 공격을 가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노동당의 비판은 쇼튼 당수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노동당 역시 자신과 선호표 딜을 하기 위해 접근했었다고 말했다.

최근 뉴스폴 여론조사의 총리 선호도에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여전히 빌 쇼튼 야당 당수를 앞지르고 있다.

한편, 이민과 같은 총선 핵심 이슈와 관련, SBS 뉴스가 독점 여론조사를 실시, 호주 유권자의 생각을 알아봤다.

SBS 뉴스는 이센셜 여론조사(Essential Research poll)에 의뢰해 최소 1천 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이민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이민을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1%는 긍정적, 35%는 부정적, 1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민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이 약간 안 되는 이들은 이민이 경제성장을 촉진한다고 답한 반면, 약 3분의 1 가량은 이민이 문화적 다양성을 창출하기 때문에 긍적적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 중 거의 40%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답했으며 20%가 조금 안되는 이들은 이민 때문에 테러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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