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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회의 공분: "묻지마 폭력 주폭 처벌 강화하라"

Queenslanders mourn one-punch victim Cole Miller
Queenslanders mourn one-punch victim Cole Miller Source: AAP

새해벽두 주폭의 묻지마 주먹질에 희생양이 된 18세 소년 콜 밀러 군을 애도하기 위한 시민 추모 행사가 오늘 브리즈번 시내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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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J. Joo,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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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 주폭의 묻지마 주먹질에 희생양이 된 18세 소년 콜 밀러 군을 애도하기 위한 시민 추모 행사가 오늘 브리즈번 시내에서 거행됐다.


오늘 브리즈번 시내 중심지에서는 지난 3일 새벽 브리즈번 포티튜드 밸리의 차이나타운의 한 거리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지나가던 청년 주폭 2명으로 부터 머리를 가격 당해 의식을 잃고 숨졌던 18살의 수구 선수 콜 밀러 군을 위한 시민 추모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주민들은 주폭의 묻지마 폭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와 처벌 강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했습니다.

 

오늘 거행된 시민추모행사에는 2천여명 이상이참석했으며 이들 가운데 다수는 자발적으로 숨진 밀러 군의 수구 팀 유니폼 색상의 옷을 착용하고 참가했으며, 퀸슬랜드 럭비 전설 월리 루이스 씨가 추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그의 형 빌리 씨가 참석해 이번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폭력은 중단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숨진 밀러 군은 당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지나가던 두명의 20대 초반 청년에게 급작스럽게 뒤통수를 가격 당해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사건 발생 다음날 숨을 거뒀습니다.

 

가해 청년들은 당일 "뭔가 흥미거리를 찾아보자"는 대화를 나눈뒤 이 같은 참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충격이 한층 가중된 바 있습니다.

 

퀸슬랜드 전체의 사회적 공분을 촉발시키는 콜 밀러 군 폭행치사 사건에 이어 퀸슬랜드 주에서는 지난 일요일 새벽에도 30대 중반의 클럽 여성 지배인을 향한 주폭의 묻지마 폭력이 재발돼 사회적 충격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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