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매업 판매 실적이 0.4% 상승했다. 1월 소매업 판매 상승을 이끈 품목은 1.4% 판매가 늘어난 가사 용품과 1.6% 판매가 상승한 카페, 레스토랑, 출장 음식 서비스를 들 수 있다. 가사 용품 중에도 전자 제품의 판매 증대가 눈에 띄었다. 가정용 전자 제품의 판매는 1월 들어 2.4%나 늘어났다.
지난해 하드웨어 용품 전문 판매점인 마스터스가 문을 닫으면서 12월 하드웨어 판매 액수가 눈에 띄게 줄었지만 1월 들어서는 가정용 건축 자재와 정원 관리 용품, 하드웨어 용품의 판매 역시 1.1% 상승했다.
하지만 시장 분석 기관 시티의 경제학자들은 1월 들어 상승세를 보인 가정 용품과 카페, 레스토랑, 출장 음식 서비스 부문의 경우는 지난해 말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1월 들어 회복세를 띤 정도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금 인상률이 낮게 나온 점이 부담스러운 점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전히 할인 경쟁이 지속되고 있고,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서 소매업 판매가 향후 약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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