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SBS 한국어 프로그램, 캔버라 및 호주 국립 박물관에서 첫 공개방송 진행
- ‘한류: 더 코리안 웨이브’ 전시와 K-fest 축제 통해 문화·공공외교·체험 프로그램 확장
- 캔버라 한인사회 “작지만 강한 공동체”… 현장 참여로 존재감 확인
호주의 수도 캔버라(Canberra)에 위치한 호주 국립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ustralia) 이 지난 11일 한국의 색과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날은 박물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한류: 더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를 기념해 K:fest 한국 문화 축제가 펼쳐졌고, SBS 한국어 프로그램이 야외 공개방송으로 현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갑자기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도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방문해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호주 국립 박물관은 올해로 3년 째 매년 특정 국가의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문화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의 주인공은 한국입니다.
수많은 문화가 존재하는 다문화 사회에서 한국이 축제의 테마로 선택됐다는 것은 한인 동포들에게도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습니다.
SBS 한국어 프로그램의 공개방송은 단순한 현장 중계를 넘어, 한류 전시의 의미와 이를 가능하게 한 공공외교의 노력, 그리고 캔버라 한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함께 조명했습니다.
1부에서는 호주국립박물관의 마이클 쿡 부 관장과 전시 프로그램 코오디네이터인 한국계 선 리 씨가 출연 ‘한류: 더 코리안 웨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2부에서는 주호주대한민국 대사관의 김지민 대사대리와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윤선민 문화원장이 공공외교로서 이번 전시와 축제가 주는 의미에 대해 밝혔습니다. 3부에서는 작지만 강하고 따뜻한 캔버라 한인 사회에 대해 박경하 캔버라 한인회장과 이경숙 부회장, 그리고 온라인에서 2400여 명이 참여하는 캔버라 사랑방이라는 단체 채팅 방을 운영하는 박길원 부 방장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캔버라 K-fest 특집 공개방송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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