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가이드: 구직 방법

Electrician

Electrician Source: Pixabay/Public Domain

"Jobactive"는 구직자와 고용주를 연계해 더 많은 호주인의 취직을 돕는 호주 정부의 프로그램이다.


"Jobactive" 프로그램은 호주 전역의 최소 1700 곳에서 jobactive 공급자의 네트웤을 통해 이뤄집니다.

빅토리아주의 아드리언 잰킨스 매니저는 이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서비스 수준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구직자는 구직 계획을 세우기 위해 상담을 받고 jobactive 공급자는 이들을 원조하기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한다면서 일부 경우에는 이력서 작성을 돕는 간단한 일이며, 현 노동시장이 작용하는 방식을 교육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도록 도움을 받으며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준비를 포함한 구직을 위한 훈련도 받게 됩니다.

이후 가능한 일자리 제의가 구직자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한편 이 같은 지원은 서비스 기대치와 상호 의무와 연결됩니다. 여기엔 월간 스무 번의 꾸준한 구직 시도를 했다는 증명과 jobactive 공급자가 기획한 설명회 참가가 포함됩니다.

Human Service 부는 jobactiv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의 적격성과 상황을 평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득 보조금을 받는 이들은 jobactive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호주에서 일할 권리가 있는 이들은 jobactive 서비스를 받기 위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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