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 My language] 가장 두려운 질병 치매, 그러나 희망은 있다

Speak My Language, conversations about ageing well

Speak My Language, conversations about ageing well Source: Getty Images

치매에 대한 인식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 그리고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호주내 전문기관 National Dementia Helpline (1800 100 500)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 세계는 고령화되고 있고 그에 따라 노화 관련 질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치매 환자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 진단과 치료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시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두지 마세요.  혹시 치매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시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일찍 진단이 될수록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치는 안되지만 건강한 식단, 충분한 물 섭취, 운동, 그리고 활동적인 생활습관은 치매 환자분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100 개가 넘는 치매의 종류가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류의 치매를 앓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생활 습관과 활동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동적으로 생활하시고 지역사회에 참여하세요. 사회적 참여활동은 몸과 마음을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데 정말 중요합니다.

 

My Aged Care 1800 200 422

National Dementia Helpline 1800 100 500 에서 케어 자격 심사를 받고 전문기관의 지속적인 지지, 정보, 카운셀링 그리고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다른 기관 과도 연계되고 더 전문적이고 그 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Registered Nurse Eunice Ji, Bilingual Facilitator Pauline Kim
Registered Nurse Eunice Ji, Bilingual Facilitator Pauline Kim Source: SBS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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