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이슬람 국가 IS의 동영상에서 살해 위협을 받은 시드니의 한 이슬람 성직자가 주류 이슬람을 대표하지는 않는 IS에 대항하는 설교를 멈추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 IS는 지난 12일 유튜브를 통해 25분짜리 선전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전 세계 몇몇 이슬람 지도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경찰과 정부에 협조하고 정보를 주는 이 변절자들을 처단해야 한다며, 무슬림 전사들에게 부추겼습니다.
이 명단에는 3명의 호주 이슬람 지도자들도 포함이 됐는데, 젊은 무슬림들에 대한 사역을 하고 있는 무슬림 지도자 쉐이크 샤디 알수라이멈과 호주 이슬람 최고 지도자인 이브라힘 아부 모하마드 그리고 NSW 주 경찰 이슬람 성직자인 쉐이크 아흐메드 압두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쉐이크 샤디 알수라이멈이 IS의 타겟이 된 것은 젊은 무슬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말 것을 설득하고, 법을 따르라는 설교를 해 왔기 때문인데요. 쉐이크 샤디는 SBS 와의 인터뷰에서 IS의 협박에 게의치 않고, 진실한 이슬람을 위한 사역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SBS 라디오 한국어 프로그램이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