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지: 동성결혼 우편투표 과반 이상 찬성, 호주의 결혼 평등의 길 열어…

Several proposals have happened since Wednesday's announcement that 61 per cent of Australia voted 'Yes' for same-sex marriage.

Several proposals happened after Australia voted 'Yes' for same-sex marriage.(Photo: Twitter / matjar82, megan_schutt, tom_cowie) Source: Twitter / matjar82, megan_scutt, tom_cowie.

디에이지는 사랑하는 사람 간 결혼할 권리를 부정하는 데 하등의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동성 결혼 우편투표에 참석한 유권자 약 80% 가운데 62%가 에 동성결혼을 지지했습니다. 디에이지는 이제 연방의회는 동성결혼 입법화를 위한 절차에 돌입하는 것 외엔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됐다고 강조했는데요,

 디에이지는 이번 우편 설문 조사에서 모든 주와 테리토리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서 지지가 확인된 결혼 평등은 구시대적이자 터무니없는 부당함을 없애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 간 결혼할 권리를 부정하는 데 하등의 타당한 이유가 없으며, 결혼 평등을 반대하는 것은 차별에 기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에이지는 동성애자 공동체는 너무 오랫동안 끔찍한 차별을 겪어왔고, 전통적 사고방식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한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유당의 딘 스미스 상원의원은 몇 개월 전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초안을 마련했는데요, 디에이지는 이것이 새로운 법의 근간이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초안은 노동당, 녹색당과 무소속 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유당의 제임스 패터슨 상원의원 역시 개별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디에이지는 이 법안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면서 결혼 평등을 반대하는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패터슨 의원의 법안은, 암암리에 차별을 합법화하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패터슨 의원의 법안은 지난 주 제출됐는데요, 디에이지는 하지만 결혼 평등과 부모의 권리, 종교 및 표현의 자유를 결부시키는 것은 부정직하며, 그 같은 법안 수정은 거부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에이지는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리 사회의 주춧돌로서의 가정의 역할을 강화한다면서 동성결혼을 허용함으로써 앞으로 생길 일은 더 많은 사랑하는 커플이 결혼하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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