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노인 요양원을 불시 점검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에이지는 비록 요양원의 노인에 대한 방치와 비양심적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뒤늦은 조치이긴 하지만 이를 환영했습니다.
최근 국가 감사에서 지난 5년 동안 무려 600곳의 노인요양원이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요양원의 방치와 학대에는 불충분한 영양 및 건강 관리, 열악한 시설, 위생 소홀과 진정제의 과다 투여 등 요양원의 노인에 대한 방치와 학대가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됐습니다.
디에이지의 조사에 따르면 요양원 문제의 근본 원인은 요양원에 전반적으로 부족한 직원과 훈련된 전문 인력의 극심한 부족입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는 사업가이자 전 자유당 의원이었던 케이트 카넬 씨의 검토 후 이뤄진 것으로, 남부 호주 주정부가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성적학대, 살해, 신체학대와 부적절한 약물치료 등의 문제가 밝혀지며 촉발됐습니다.
정부는 카넬 씨의 다른 권고사항도 고려하고 있는데요, 여기엔 연방 기구 간 협력과 양로 서비스 불만처리기관의 권한 강화가 포함돼 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50년 전 전체인구의 10% 미만이었으나 15%로 증가했고 2042년까지 25%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노인요양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은 요양원생 10명 가운데 무려 네 명 꼴로 방문자가 없다는 사실인데요, 외로움은 보건과 웰빙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디에이지는 노인 복지 향상에 훨씬 더 많은 일들이 이뤄질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