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외동포청 출범…서비스지원센터•재외동포협력센터 운용

윤석열 대통령, 재외동포청 현판 전달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인천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Credit: 임헌정/YNA

인천에 소재한 재외동포청이 5일 출범했다. 동시에 재외동포들의 각종 민원을 지원하는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열었다.


Key Points
  • 재외동포청 출범…인천 소재
  •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각종 민원업무 관장
  • 재외동포협력센터…한글학교 지원 및 재외동포 초청 연수 사업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국적, 병무, 아포스티유(증명서 발급), 해외이주, 가족관계 등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로 분산된 민원 대응 기능을 일원화해 원스톱 지원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중 24시간 동포콜센터(02-6747-0404)와 비대면 영사민원24 서비스 시스템도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서울 서초동 국민외교센터에서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운용된다.

협력센터는 지난 1일 해산한 재외동포재단의 업무를 일부 승계했다.

주로 차세대 육성 및 한글학교 지원과 재외동포 초청 연수 사업 등을 맡게 된다.

해설: 시사 평론가 서정식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